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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의 시작은 골프앤에서···

언론보도

[골프산업신문] 캐디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작성자 : 김대중
2021-06-10 (1038)
캐디학 개론/김대중 지음

출처 : 골프산업신문(http://www.golfin.co.kr)

김대중 (주)골프앤 공동대표가 ‘캐디’를 테마로 한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캐디 교육을 담당하면서 느꼈던 캐디라는 직업에 대한 아쉬운 점을 총 정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캐디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하고, 캐디가 되는 방법, 법원에서 바라보는 캐디의 모습, 향후 캐디가 나아갈 방향까지 캐디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현실에 맞게 재미있게 서술했다.

‘캐디학 개론’은 총 4부, 17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캐디의 역사에서 500년부터 캐디가 있었고, 시대에 따라 그 역할이 어떻게 변화되어 갔으며, 최초의 캐디가 누구인지 그리고, 현존하는 캐디 중에서 가장 유명한 캐디가 누구인지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2부 캐디가 하는 일에서는 플레이어가 이해하기 쉽도록 캐디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캐디가 되면 수익이 얼마인지 그리고, 캐디가 알아야만 하는 골프 규칙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3부 캐디가 되는 방법에서는 수요와 공급 관점에서 골프장에서 캐디가 부족한 이유와 골프장에서 캐디가 필요한 이유 그리고 나아가 다양한 캐디의 종류, 캐디가 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4부 캐디의 미래에서는 캐디라는 직업의 한국적 특징과 법률적 판단하에서 앞으로 캐디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캐디는 고수익 전문가이지만, 시장에서 평가는 전문가로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골프장, 골퍼, 캐디 이 3자의 관계가 상호 공생관계로서 희망적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캐디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국내 환경은 이러한 부분이 너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캐디 스스로의 존재감도 부족하며, 골퍼들 또한 캐디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

캐디는 단순한 경기보조원이 아니다. 이 책의 목표는 ‘캐디가 경기보조원으로서 도우미가 아닌 플레이어가 골프에 더 집중하고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어드바이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는 것이다.

저자 김대중 대표는 “이 책이 캐디 존재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향후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신입캐디 교육의 전문화와 경력캐디의 업무의 전문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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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준 기자

출처 : 골프산업신문(http://www.golfin.co.kr)
첨부파일   캐디학개론.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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