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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의 시작은 골프앤에서···

언론보도

[골프매거진] 골프를 읽다.

작성자 : 김기우
2021-06-23 (1360)
골프를 읽다
김수진 기자 승인 2021.06.17 17:58

사진_박남규
골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주말골퍼, 이미 골프에 대해 안다고 자부하는 골퍼에게도 추천하는 다섯 권의 주목해야 할 신간.

골똘히 생각해보니
잘될 듯 말 듯한 특징이 골프의 매력 아닐까. 코스에서 겪는 여러 가지 상황 역시 인생의 구석구석에서 발생하는 삶의 굴곡과 묘하게 닮았다. 인생의 황혼기에 선 저자는 골프를 인생에 빗대어 재치 넘치는 짧은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골퍼라면 누구나 느끼는 삶의 희로애락, 그 단면을 보다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글·그림 박화진, 지식공감, 1만5000원

캐디학 개론
코스를 함께 누비며 경기 전반에 걸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바로 캐디다. 우리는 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캐디 스스로는 ‘캐디’라는 직업에 대해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이 책은 캐디에 대해 A부터 Z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심지어 캐디가 되는 방법과 처우까지도. 캐디에 대한 무지와 선입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꼭 읽어볼 것. 김대중 지음, 조세금융신문, 3만원

한국의 골프장 이야기 1, 2
여행을 떠나는 나라의 문화와 언어, 지리와 역사 등을 공부한다. 그래야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코스 분석도 좋지만 골프장 자체에 대해서도 공부해보자. 46개 골프장의 역사, 클럽 문화, 건축, 조경, 잔디와 벙커의 특성 등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가 쉽고 재미있게 서술되었다. 류석무, 남화영 지음, 구름서재, 세트 7만6000원

한국 골프의 탄생
손환 중앙대 교수가 일본 유학 시절 일본 골프사 연구자가 발표한 ‘광복 이전 조선 골프의 발상과 발달’이라는 논문을 보고, 수년에 걸쳐 일본과 국내를 돌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고 사료를 보완해 출간한 책. 일제강점기 경성, 대구, 원산, 평양, 부산 등에 세워진 골프장과 골프 구락부, 상류층을 위한 베이비골프장 등 읽을수록 흥미롭다. 손환 지음, 민속원, 9500원

골프의 기쁨
골프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준다. 이 책은 전 제일기획 카피라이터이자 유에스지티에프USGTF 티칭프로, 유튜브 ‘나쁜 골프’를 운영하는 강찬욱 대표가 풀어놓은 골프에 대한 ‘사랑 고백’이다. 독자들의 골프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지기를, 골프에 흘리는 땀이 조금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스윙 팁과 초보 골퍼를 위한 조언도 건넸다. 강찬욱 지음, 끌리는책, 1만5000원

김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첨부파일   1594_2675_30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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